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7.09.08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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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권형주임

틱장애 심리적 안정과 한약, 침치료 병행돼야

지점명 : 송파잠실점

본문

 

 

◇ 항정신병약 복용보다 침치료가 뚜렛증후군 더 빠르게 호전 입증  

 

틱장애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이다. 틱장애는 빠르고 갑작스럽거나 반복적인 행동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 이러한 틱은 크게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나타나면 뚜렛증후군으로 분류된다.

 

근육틱은 눈 깜빡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손 냄새 맡기, 자기 자신 때리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 만지기, 자신의 성기 만지기, 남의 행동 따라하기 등 행동으로 나타나는 틱장애증상이다. 음성틱은 아이가 말로 표현하는 틱장애증상으로 킁킁거리거나 가래 뱉는 소리내기, 빠는 소리내기, 남의 말 따라하기, 욕설 등이 있다.

 

틱장애 증상이 있으면 주로 집중이 어려워져 학업에 방해가 된다. 또한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소극적이 되기 쉽다. 만약 내 아이가 틱장애증상을 보인다면 부모는 반드시 증상과 원인을 파악한 다음 병원을 찾아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틱장애 증상,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아이누리한의원 잠실점 염성환 원장은 틱장애는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대개는 심리적 요인 즉, 스트레스에 인해 발생한다. 부모의 강압적인 양육방식, 과도한 학습, 가정불화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거나 잠을 잘 때는 증상이 다소 가라앉기도 하지만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틱증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누리한의원에 따르면 틱장애는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기가 부족하거나 기혈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 틱장애는 아이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약재 처방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치료를 병행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뚜렛증후군, 항정신병약 복용보다 침치료가 더 빠르게 호전

 

국제의학저널을 통해 뚜렛증후군에 침치료가 효과적임이 입증됐다. 아이누리한의원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팀이 공동 발표한 소아청소년 틱(Tic) 장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검증 논문에서 아이들이 각종 항정신병약을 복용할 때보다 침치료를 받았을 때 뚜렛증후군이 더 빠르게 호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틱장애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정신과약을 먹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침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무통증 침치료를 진행 중인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따르면 레이저침, 소아침, 편작침, 도르레침 등을 이용해 허약한 장부의 기운을 높여준다. 아이의 신체리듬과 두뇌균형을 정상화시켜 집중력과 심신안정 조절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심신 안정과 기혈순환을 돕는 아로마 오일마사지 요법도 병행하면 그 효과가 더욱 좋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이의 체질에 맞는 1:1 맞춤 한약도 처방되는데 시호, 조구등, 용골, 모려 등의 친환경 한약재가 사용된다. 시호는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이 있고, 조구등과 용골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모려는 담을 제거해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한의원 측에 따르면 부족한 기를 보충하고 원활한 기혈순환을 유도하는데 큰 효험을 보이는 약재여서 틱장애 원인을 해소해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틱장애치료가 이뤄진다.

 

염성환 원장은 틱장애는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때문에 몸의 기를 정상화시켜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틱장애는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증상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내 아이가 반복적인 행동을 한다면 꼭 틱장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 뉴스 제공 / 도움말 : 아이누리 한의원 잠실점 염성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