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8.01.10 14:54:48
5864

작성자 : 김계영원장

소아청소년 바른 성장을 돕는 한방 성조숙증 클리닉

지점명 : 송파잠실점

본문

 

3731727122_mpZyQBJo_7b60ca1e2e22640.jpg

 


올해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는 딸을 키우는 주부 박수연(가명) 씨. 그녀는 얼마 전 이웃 학부모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그런데 그 자리에 따라 나온 자신의 딸과 동갑내기인 아이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마음과 함께 불안한 마음이 커졌다. 흐뭇했던 이유는 딸의 성장이 또래보다 빨라서, 불안한 이유는 빨라도 너무 빨라서였다.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이 기뻤지만 벌써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놓은 박 씨는 한 이웃을 통해 ‘성조숙증’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자라나는 자녀의 성장은 늘 부모에게 최고의 관심사다. 아이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잘 자라면 기쁨을 느끼게 되고, 부진하면 걱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사례의 박 씨처럼 아이의 성장이 너무도 남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성조숙증’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조숙증은 남자 아이들보다 여자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너무 이른 시기에 가슴몽우리, 초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아이누리한의원 잠실점 김계영 원장은 “성조숙증이 아이의 성장에 끼치는 영향은 심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아이의 키 성장은 물론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성장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키가 작아지는 문제가 나타나고, 당장은 또래 아이들과 다른 모습으로 인해 창피해 하거나, 놀림을 당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소극적인 아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만8~9세 이전의 어린 아이에게 2차 성징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면 가장 먼저 아이가 몸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해시켜줘야 하며, 초기에 검사를 진행해 성조숙증을 치료하고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원활한 키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헷갈려할 시간이 없다. 성조숙증클리닉 검사를 통해 반드시 증상을 체크해보고 초기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성장판이 언제까지나 열려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의하면 한방 성조숙증클리닉은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성조숙증치료와 키성장클리닉 치료를 동시에 제공한다. 아이의 체질과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체계적인 진단부터 치료, 생활 관리까지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성조숙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분석한 후 아이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교감신경의 흥분을 줄이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지방을 조절하는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치료법은 아이에게 부담이 없지만 효과가 충분히 확인된 한방요법들이 사용된다. 무통 침치료와 면역뜸치료는 어린이도 아파하지 않는 치료로 기혈을 순환시키고 증상들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며 오장육부의 기운을 올리는 아로마마사지, 기운을 보하며,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한약, 식이관리 및 생활관리 등이 제공된다.

김계영 원장은 “성조숙증은 선천적으로, 식생활에 의해, 소아비만에 의해, 환경호르몬에 의해,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어 어떤 아이도 안심할 수 없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성조숙증에 걸리지 않도록 이러한 요소들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 그리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 빠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데 있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만이 아이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베이비뉴스  안은선기자  / 도움말 제공 : 잠실아이누리한의원 김계영원장